기다림의 훈련 / 뿌리깊은 영성 중에서('09.11.19)
고통 중에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다림의 학교에서 다른 사람들과 달랐다. 보통사람들은 세월을 원망하고 낭비할 때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의 성품만 아니라 내일의 사역을 준비했다.
기다리면서 기도했다. 기다리면서 계획했다. 기다리면서 준비했다. 기다리면서 꿈을 키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다리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했다.
실력이란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참된 실력은 인격적 감화력을 말한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 역사의 무대를 준비하고 계셨다. 요셉을 애굽의 총리되게 하신 애굽에서의 13년간 험난의 삶, 모세를 통해 200만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는 위대한 역사를 예비하고 계셨다.
기다림은 낭비가 아니다
기다림은 하나님의 사람의 미래를 준비하시는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신다.
영성 훈련의 두 기둥 - 기도와 말씀
하나님의 사람은 사람을 움직이기 전에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한다. 기도는 시간의 낭비가 아니라 가장귀중한 일이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시고 영적 승리를
가져온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를 먹었고 반석에서 나온 물을 마셨다. 만나는 영적 양식의 상징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땅의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하늘의 것으로 만족한다. 하나님의 사람은 기도와 말씀을 생명보다 귀하게 여겨야 한다. 나의 최우선 순위도 기도와 말씀이어야 한다. 광야는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이요 하나님과 사람이 만나서 뜨거운 교제를 나누는 곳이다.
(스페셜 목장 회람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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