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 받은 말씀 †

전쟁은 내게가 아닌... 하나님께 속하는 것이라고

타이거뉴스 2010. 5. 23. 00:28

 

 

 

 

 

      우리 현실의 삶은 항상 녹녹치 않다.

 

      언젠가 성공과 실패라는 갈래가 쳐 지기  훨씬 그 이전 부터... 

 

      더 많은 일들이 있어 왔고,

 

      우리는 그속에서 지난하고 힘든 시간을 받아 들여야 한다.

 

                 

 

 

      그것이 영적 전쟁이던,

 

      삶의 현장에서 절절한 살아 남아야 하는 일이던..

 

      승리의 길이던..

 

      또, 한때  승리라고 믿었던 부분이..

 

      진정한 승리감을 느낄수 없는 것이든..

 

 

     거스를 수 없는 현실 삶의 현장에서 

 

 

     우리 날마다의 투쟁과 전쟁의 방식을,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 하지 않는 다면,

 

 

                       다시 무릎 꿇고  긍휼히 기도 드려야 한다.

 

                       나의 전쟁은 내가 아닌,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역대하 20장을 보면 여호사밧은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고백하면서
  하나님께 엎드리어 간구하며 기도하는것을 봅니다.

 
  "
세상의 유혹 시험이" 라는 찬양있습니다.


 

  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올때에 나의 힘으로는 그것들 모두 이길 수 없네
  거대한 폭풍 가운데 위축된 나의 영혼 어찌할 바를 몰라 헤메이고 있을때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사랑의 가족들께!
영적 전쟁은 하나님이 친히 싸우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때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때에 어느편에 설건가
     주가 주신 새목표가 우리앞에 보이니
     빛과 어둠 사이에서 선택하며 살리라

고상하고 아름답다 진리편에 서는일
십자가를 등에지고 앞만향해 가리라
새시대는 새의무를 우리에게 주나니
진리따라 사는자는 전진하리 언제나

     악이 비록 성하여도 진리더욱 강하다
     진리따라 살아갈때 어려움도 당하리
     우리 가는 그앞길에 어둔장막 덮쳐도
     하나님이 함께계셔 항상지켜 주시리

 

 


 

여호사밧

여호사밧(재위 기원전 870년경-848년경)은 분열 유다 왕국의 4대 왕으로 하느님을 잘 섬기고 옳은 일을 해 히스기야 다음으로 유다에서 위대한 왕으로 꼽힌다.

즉위와 우상 숭배 금지

여호사밧은 전왕 아사실히의 딸 아주바의 아들로 하느님을 잘 섬기고 옳은 일을 했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아버지 아사의 시대까지 남아 있던 아세라 목상들과 산당들을 모두 없애버리고 유다의 모든 성읍에 군대를 배치해 튼튼하게 했다. 또한 유다 땅과 자기 아버지 아사가 정복한 에프라임의 성읍들에도 수비대를 두었다.

재위 3년째 되는 해에는 벤 하일, 오바드야, 즈카르야, 느탄엘, 미카야 등의 대신들을 유다 성읍들에 보내 백성들을 가르치게 했다. 또 그들과 함게 스마야, 느탄야, 즈바드야, 아사엘, 스미라못, 요나탄, 아도니야, 토비야, 톱, 아도니야 등의 레위인들을 엘리사마 사제와 여호람 사제와 함께 보냈다.

그들을 하느님의 율법서를 가지고 유다 백성들을 가르쳤다.

업적

이렇듯 유다가 강성해지자 주변의 모든 나라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혀 여호사밧에게 전쟁을 걸지 못했다. 그리고 점차 주변 나라들이 유다에 조공을 보내기 시작하여 블레셋 인들은 은을 예물로 가져오기도 하고 아라비아인들도 숫양 7700마리와 숫염소 7700마리를 가져왔다.

여호사밧의 세력을 점점 세져 유다에 요새와 양곡 저장 성읍들을 세워 많은 일을 하고 예루살렘에는 전사들을 배치했다.

그리고 그의 재위기 때 유다군의 총 군사 수는 유다 집안의 천인대장 아드나 휘하의 군대 30만, 그 밑의 천인대장 여호하난과 그의 부하 휘하의 군대 28만, 그 밑에 하느님을 위해 자원한 지크리의 아들 아마스야 휘하의 군대 20만, 베냐민 집안의 용사 엘야다 휘하의 군대이자 할과 작은 방패로 무장한 군사 20만, 그 밑에 여호사밧과 그의 휘하 군대 18만 등 총 군사가 106만 명에 달했다.

이들은 임금이 모시는 군사로 임금은 그 밖에도 온 유다의 성읍들에 이들 군대를 배치하였다.

아람과의 전쟁

큰 부와 영광을 얻은 여호사밧은 이스라엘 왕국의 임금 아합과 혼인 관계를 맺고 몇 해 뒤에는 아합이 있는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로 내려갔다. 마침 아합은 아람에게 빼앗겼던 라못 길앗을 되찾기 위한 계획을 진행 중이었는데 아합은 여호사밧을 부추겨 함께 라못 길앗의 아람군을 몰아내기로 했다.

그러나 출전 전 예언자 미카야가 아합이 패할 것이라고 예언을 했고 아합은 미카야를 옥에 가두고 출정했다. 아합과 여호사밧은 라못 길앗을 공격했으나 전투 도중 아합이 한 아람 병사가 무턱대고 쏜 화살에 맞아 전사했고 이스라엘군이 철수하자 여호사밧의 유다군도 본국으로 철수했다.

여호사밧은 무사히 돌아왔으나 예루살렘에 이르자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와 여호사밧을 비판했다.

개혁

여호사밧은 예루살렘에 머물다가 다시 브에르 세바에서 에프라임 산악 지방의 백성들을 둘러보며 그들을 하느님을 믿게 하였다. 그는 유다 전역의 모든 요새 성읍에 일일이 판관들을 세웠으며 예루살렘에도 레위인들과 사제들과, 이스라엘 가문의 우두머리들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세워 하느님을 대신해 판견을 내리고 송사를 해결하게 하였다.

이것으로 하느님과 관련된 모든 문제들은 아마르야 사제가, 임금과 관련된 모든 문제들은 이스마엘의 아들 즈바드야가, 레위인들은 관리자로서 그들을 돕게 되었다.

암몬과의 전쟁

그 뒤 모압인들과 암몬인, 므운인들이 여호사밧에게 싸움을 걸어왔고 전령들이 여호사밧에게 이를 보고하였다. 이들 무리는 에돔에 주둔하여 하차촌 타마르, 곧 엔 게디에까지 진격했다.

여호사밧은 두려워 하느님께 기도를 했고 그러던 가운데 즈카르야의 아들 회중 야하지엘에게 하느님의 영이 내려 암몬인들을 이길 방법을 알려 주었다.

유다군은 군사를 재정비하여 암몬인들과 모압인들과 세이르 산 주민들에게 복병을 보내 그들을 완전히 전멸시키고 많은 전리품을 얻었는데 전리품이 너무 많아 그것을 다 거두는 데 3일이나 걸렸다고 한다.

9일째 되는 그들을 모두 모여 브라가 골짜기에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이 싸움으로 주변 국가들은 다시 여호사밧을 두려워 하게 되었고 여호사밧의 왕국을 크게 안정되었다.

말년

여호사밧은 우상 숭배를 금지했으나 백성들은 여전히 하느님께 마음을 굳게 두지 않았다.

그 뒤 여호사밧은 이스라엘의 왕 아하시야와 동맹을 맺고 에츠욘 게베르에서 타르시스로 가 에피르에서 금을 가져오는 상선들을 만들었으나 마레사 출신의 예언자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제르가 아하시야와 동맹을 맺은 것이 문제가 되어 더 이상 타르시스로 갈 수 없다고 예언하였다. 그의 예언대로 상선들이 다 부서져 더 이상 타르시스로 갈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