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 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 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 하리라.
(창 28:15)
오늘 금요일 일찍 사무실 나와,,일하다..
교회 갔었구요..
예배 끝나고 제일 먼저 나와,, 다시 사무실로.. 부사장님 나 보고 싶다고 리비아 가기전에 하루 들르신다니
업무현황 리포트 간단히 준비해야 하고..
점심은 컵라면으로..속 좀 달래고..~
저녁땐 다시 교회로.. 새 가족자 환영 모임에..~
오랬만에 한국 여인네들 손길이 느껴지는 정성들인 식사에 ,,
감개무량...~~ 감사히, 감사히 먹었구요.
교회 식구들의 정성속에 ,, 가족 같은 푸근함 느꼈네요.
그런 순간엔 집생각이..~~ㅎㅋ
Pillip 이 운전해서 교회 가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인것 같고..
다음주중엔 기다리던 운전면허가 나올 거니깐..~
운전엔 자신 있다지만..
두바이 작자들 하도 속도있게 몰고다니는 지라..
운전하며 모르는 길 찾는다고 두리번 거릴 수도 없어..
그러다 보면 많아 돌고 돌건데.. 험로가 예고된 듯..~~ㅎ
오늘 창세기 말씀중에 부러 딱 찍어서... 음미 했네요...
28절 말씀... 각기 속한 상황과 뜻대로 같이 해여.. ~0~
참 한국에서 어렵사리 신청해 받은 LG070 이 기어코 개통이 안될듯 해서..
사실 마음의 저변은.. 조금 저조 해요...
실컷 전화 통화 할듯 싶엇는데...
........
창세기 28장 15절..
....
이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가장 집중하고 계신 말..
그 것은 '너'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슴 속에서 어떤 의미와 어떤 가치로 자리
잡고 있는지...
하나님의 심장은 '너'입니다.
하나님의 드라마의 주인공은 '너'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과, 은혜는
오늘도 '너'를 향하여 집중되어 있습니다.
'† 은혜 받은 말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이 나오는 우물을 파라 (0) | 2010.10.24 |
---|---|
전쟁은 내게가 아닌... 하나님께 속하는 것이라고 (0) | 2010.05.23 |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5) (0) | 2010.04.03 |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시편 118장 5절) (0) | 2010.03.08 |
Jubilate (0) | 2010.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