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스포츠

[치매 예방] 생활 속의 치매 예방

타이거뉴스 2009. 10. 27. 01:20

 

 

 

 

노상 듣던 우화적인 때론, 끔직한  이야기들이  나와  가까운 주변의  현실이 된다.  

 

생명공학의 발달로 인간 수명이 늘어나고, 갈수록 살게 될것이다.

TIME 지에 의하면, 인도에서 작년에  5세 미만의 男兒 인구가 프랑스 전체 인구보다 많다는

인구 증가의 통계도 있지만,  

 

노인 인구는 일본이 이어, 우리 한국에서 ㅡ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

이제  재정적으로도  은퇴후에  먹고살 방편을 마련해야 겠지만,

 ㅡ   이모작이던 삼모작이 됐던 안정적 수입원 마련이 중요하다

허긴 한국의 은퇴앞둔 40~50 대들에게 이부분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긴 하다.

 

또, 건강하게 오래 살 일이다 ~

 

친구 부친 문병 다녀와, 마음이 무겁고, (친구 어머니도 잘  알아 보지 못한다..)

 

그래 서둘러, 요사이 급격히 영  생활에 기력이 많이 떨어진 아버지가  걱정되어,

함께 병원에 다녀왔다.  

병원 큰 구역 이리 저리 다니시며 생각보다 아직  팔팔하신 모습에  안도이 웃음이 나온다 ~

손 놓으신지 오래된 붓 글씨와 사군자 그리는 오랜 취미를

재개 하실것을  권해 드렸다.

 

세월을 거스를수 없어, 치매 예방법에 대해  여기 저기 글들을 추려본다.

 

 

1.식사,운동,수면 등 평소 건강관리에 힘 쓸 것

2.수분을 충분히 취할 것

3.올바르고 규칙적인 습관을 가질 것

4.머리를 다치지 않게 하고,고혈압,다뇨병,심장질환,흡연,알콜중독등을 예방할 것

5.건전한 뇌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

6.건전한 대인관계,사회생활,봉사활동,종교 활동 등을 유지할 것 

 

 

 

 

 

 

[ 치매의 원인과 증상 ]


  노인성 치매는 유전성이 크나 뇌의 외적손상을 입어 생기는 NPH형이나 알츠하이머증은 후천

  성이며 그만큼 예방이 가능하다.

 

  기억력, 분별력, 계산력, 주의력 등 침몰하듯 퇴화증세를 보이

  는 이 병은 암의 발생원인처럼 정신 심리학적, 환경적, 약물이나 음식으로 다양한 원인을 갖고

  있다. 비타민 B군이 풍부한 통곡식과 식품을 멀리하고 알루미늄 조리기를 쓰면 나이들어 생기

  기 쉽다. 대사이상이나 간장질환성 신경장애, 당뇨병 투약시, 배고플 때에 생기는 저혈당. 저산

  소 상태, 폐질환, 신장이 나빠서도 생긴다.  

 

  다른 질환과 동시에 오는 치매로는 뇌속에 핏줄이

  터져 생기는 뇌일혈과 핏줄이 막혀 피가 흐르지 못해 생기는 뇌경색일 때다. 혈액 속에 뇌가 싫

  어하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도 뇌경색이 되는데 40∼50대에 갑자기 올 수 있다. 매독, 에이

  즈, 성병과 뇌염, 바이러스나 환경 전자기파에 의한 수막염, 화학물질, 전자기파, 뇌종양 환자

  에게 닦치는 증후군도 60세 전에 발생할 수 있다.

 

  꽤 시간을 끌면서 오는 원인으로 알콜성 치매

  로 이는 매일 약 10만개의 뇌세포가 자연사 하는데다 알콜을 섭취하면 한번 음주에 뇌세포 약

  1천개를 더 죽이게 되어 90세에 초래할 치매가 80이전에 앞당겨 올 수 있다. 그러나 이 알콜보

  다 몇배 더 위력적인 것은 일산화탄소 같은 가스, 본드향 같은 물질, 코카인 같은 마약, 수술 시

  사용하는 마취제이다. 이 마취 경험자가 비경험자 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다. 또한 방

  사선 요법과 인슐린 요법의 당뇨병 에스트로겐 요법의 골다공증 및 갱년기장애 치료 환자들도

  건망증세를 지나 치매 현상이 나타난다.

 

  머리를 쓰지 않고 대충 쉽게 살아온 사람, 단조롭고 무

  기력하게 사는 사람이 잘 걸린다. 가사노동 없는 주부나, 사회나 남에게 인색한 소극적인 사람

  은 좋은 대상이 된다.

 

  최근 미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 칼 허럽박사팀의 연구결과는 알츠하이

  머 환자의 뇌신경 세포에서 암세포 증식과 유사한 세포 분열이 일어난다고 발표. 이제까지 성

  장이 멈춘 성인의 뇌 신경세포는 분열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연구결과 알츠하이머 환

  자의 많은 뇌세포가 갑자기 죽는 것은 이들 세포의 분열 때문이라고.  이에 따라 알츠하이머도

  암 발병과정과 마찬가지로 통제 불능의 세포증식을 거친다는 것이다.

 

  노망증후군은 노인성 치

  매와 알츠하이머로 구분하는데 노인성 치매는 머리속에 있는 큰 뇌 앞부분에 이상이 오면서 세

  수나 양치질을 등한시하고 밥만 먹으면 잠을 자면서 혼자 중얼거리며 불현듯 집을 뛰쳐나가려

  하고 무엇인가 과거사에 집착해 그 것을 현실에 맞추려고 애쓴다. 조금 상태가 심해지면 개인

  적 위생을 완전히 등한시 하여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 보행이 가능할 때는 부엌을 화장실로

  혼동해 용변을 보기도 하고 보호자가 제 때에 제대로 돌봐 주지 않으면 보호자가 싫어하는 행

  동을 일부러 반복한다. 그러나 대화는 천연스럽게 할 수 있으며 간간이 읽고 쓰는 능력이 건강

  할 때와 거의 같을 때도 있다. 단어와 과거사를 기억하던가 사람을 알아보는 것은 우둔하지만

  의외로 분명할 때도 있다. 단지 틈틈이 과거를 현실로 착각해 엉뚱한 짓을 하고 보호자 없이 집

  을 나가 사고를 내는 경우가 잦아진다.  이불이나 배게를 뜯어 솜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아무도

  없는데 보고싶은 아이가 왔다고 하기도 하고 아이들 목소리가 들린다고 외쳐대기도 한다. 환각

  과 환청상태가 때도 없이 나타난다.

 

  남자의 경우 수발드는 여자를 부인이나 옛애인으로 오인하

  여 손을 쓰다듬는다던가 환행(幻行)을 보이기도 한다.

 

  반면 알츠하이머병은 머리 속의 큰 뇌 뒷

  부분에 이상이 나타나면서 초기에는 성격이나 정서변화를 뚜렷이 보이지 않으나 기억력이 현

  저히 감퇴되고 어휘구사가 힘들며 읽고 쓰고 일하는 것을 등한히 한다. 아무 문제가 없다가도

  별안간 이집 저집 기웃거리는 습관이 생기는데 이것은 기억력이 깜박거릴 때의 상태다. 집안
  일을 곧잘하던 사람이 갑자기 가스불을 켜 놓은채 잊어버리고 태우기도 하고 켤 줄은 아는데

  끄는 방법을 잊어버려 화를 당하기도 한다. 기억력이 하루 아침에 제로 점에 이르기 때문에 가

  게에 갔다가 집을 잃기도 하고 전화번호를 잊어 버리기도 한다. 옷을 잘 맞 춰 입지도 못하고

  윗옷을 발에 꿰려고 하기도 한다.

 

  손톱을 보면 흰색 반점이 완전히 없어지고 눈동자가 뚜렷치

  않다. 숫자를 차레 대로 세지 못하고 친척을 알아보지 못한다. 오줌을 지리고 불면이 되면 중기

  에 접어 들었다고 본다. 어느 날 갑자기 보호자가 이불을 가지런히 하다 목부분에 손이 닿으면

  목 졸리는 소리를 내거나 살려 달라고 하기도 한다. 말기가 되면 말도 제대로 못하고 움직이는

  방법을 잊어 버리며 혼자서는 대소변 가리는 것이 불가능해질 때까지 그래도 깨끗이 하려고 하

  며 예의범절과 품위를 유지하려고 애쓴다. 치매란 자기 스스로 잊는 것조차 모르는 것으로 걸

  을때 휘청거리거나 발음이 명확하지 않으면 전조증으로 보고 예전 기억은 있는데 좀전의 기억

  이 없는 것은 이미 치매초기라고 본다.

 

  가족력을 판단하여 가능한한 예방에 주력하고 비타민 B

  군을 많이 섭취하고 음주를 줄이며 적극적인 생활자세로 살아간다면 그만큼 줄일 수 있다고 본

  다.

 

[ 치료와 예방 ]
  ㅇ 갈대뿌리나 오수유(吳茱萸)를 달여 차처럼 마신다.
  ㅇ 누에가 뻣뻣하게 죽어 하얗게된 것(白疆蠶)을 분말하여 아침 저녁 식전 30분에 1티스푼씩

      먹는다.
  ㅇ 창포와 애기풀(遠志)을 같은 양으로 분말하여 매 식전 30분에 4g씩 온수로 먹는다.
  ㅇ 복신(茯神)과 원지를 같은 양으로 분말하여 매 식전 30분에 8g씩 온수로 먹는다.
  ㅇ 연실을 죽쑤어 먹거나 껍질을 벗겨 말려서 분말, 물에 타서 뜨는 붉은 껍질부분은 버리고 푸

      른 것만 다시 말려서 매 식전 30분에 4∼8g씩 온수로 먹는다.
  ㅇ 꿀 3수저 또는 들깨 분말한 것 2∼3수저를 1컵의 뜨거운 물에 풀어 아침 저녁 식전 30분에

      마신다.
  ㅇ 오가피 40g을 4ℓ의 물에 반으로 달이거나, 삽주뿌리(蒼朮)를 달여 매 식전 30분에 1컵씩 마

      신다.
  ㅇ 안쪽 복숭아 뼈 위에서 손가락 3개를 포갠 삼음교 혈을 책상다리로 앉아 자주 지압하고 중

      지 끝부분을 손톱 등으로 강하게 자주 자극하라.
  ㅇ 노인성 치매는 뇌의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이 관계하는데 이 물질은 신경의 자극전달

      후 신속히 분해되어야 하는데 DHA와 알로에가 이것을 분해하는 효소생산을 60%이상 증가

      시켰다.

 

      DHA는 참치,방어, 고등어, 꽁치, 정어리 등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타

      우린이 많은 쭈꾸미, 새꼬막, 바지락, 홍합, 낚지, 문어, 오징어등을 자주 먹자. 뚱뚱한 사람

      을 제외하고 기본식사를 신맛 나는 음식을 다양하게 섭취하고 고구마와 콩 특히 콩비지를

      자주 먹으면 도움이 된다.
 ㅇ 권장음식: 위에 열거한 식품과 굴, 참치, 조개, 대추, 시금치, 근대, 상추, 브로콜리 등 푸른색

     짙은 채소, 오렌지쥬스, 간, 효모, 육류, 달걀 등

 

 

 

 

 아래는 [조인스 헬스케어] 에서 발췌한  일상 속에서 치매 예방하는 5가지 방법 ..

 

 

[생활 속 치매 예방법 5가지]

 

노인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 인터넷판은 최근 스테판 핀콕의 저서 '지능방정식'을 인용해 생활 속 치매 예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일상 속에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새로운 기술 습득

성인의 뇌는 굳어져 계발 가능성이 없다? 잘못된 얘기다. 성인이 돼서도 도전거리에 직면하면 뇌는 필요한 것들을 새로 만든다고 한다. 지난 해 영국에서는 성인도 피아노 연주나 자전거 타기 등 새 기술을 배우게 되면 기능이 멈췄던 뇌 회로를 뇌세포가 움직이게 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친구 사귀기

다중지능 이론의 창시자인 하버드대 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에 따르면 9가지 유형의 지능이 있다고 한다. 그 중 가장 의미 있는 지은으로 꼽는 것이 타인을 이해하고 서로 돕는 능력인 사회적 지능이다. '나홀로 노인'은 5~6명과 관계를 유지하는 노인들에 비해 2배 정도 치매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적당한 음주

적당한 음주는 외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2000년 일본에서 나왔던 조사에 따르면 사케나 와인을 하루 540ml 이하 마시는 남자들이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 남자들에 비해 IQ가 3.3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들도 술을 마시는 쪽의 IQ가 2.5점 더 높았다.

또 뉴질랜드 연구진이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적당한 알코올은 기억 형성에 핵심적인 뇌세포간 신호전달에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 가꾸기

매일 정원을 가꾸는 것이 치매발병 위험을 줄여준다고 한다. 정원 가꾸기는 운동이면서도 창조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건강에 좋은 싱싱한 과일과 채소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어서 일석3조의 치매 예방법이다.

 

운동도 뇌 기능 활성화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지만, 춤은 그 효과가 더 크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와 다양한 레저 활동의 관련성을 살펴봤더니 춤이 치매 예방에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노인이 걷기 운동 하는 것보다 탱고를 배우는 것이 균형 감각, 자세, 근육조정 기능에 더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치매에 좋은 음식과 생활 환경

 

 

치매는 발생 원인에 따라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등으로 분류되며, 이 중에서 가장 흔한 알츠하이머병은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과량으로 뇌에 축적되고 이로 인한 활성산소의 독성에 의해 신경세포가 죽으으로써 발생하게 되는데, 치매 환자들의 뇌신경세포에 집착되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성분이 면역기능 이상과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에 면역기능을 높이는 동시에 활성산호를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면역기능을 높이는데 가장 우선적인 것은 스트레스, 과로 등을 피하는 생활 습관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이며, 활성산호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향산화제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일종이니 부신피질호르몬 즉, 코티솔이 분비되어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며, 영양의 불균형은 면역기능을 급격히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요즘은 육류에 편증된 식사를 할뿐만 아니라 인스턴트, 가공식품 등의 화학 첨가물이 과다하게 가미된 음식을 섭취함으로 인해 대사 기능에 혼란이 오고, 체내 각종 불순물이 축적되어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대사 활동을 원활하게 돕는 비타민, 미네랄을 비롯하여 체내 축적되어 독성 물질을 생성하는 숙변, 중금속, 잔류농약, 다이옥신 등의 불순물을 배출시키는 섬유소의 적절한 섭취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숨을 쉬고, 운동을 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도 생성이 되는 활성산소를 적절히 제거하여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는 항산화제의 섭취가 필요한데, 이에 대표적인 것은 SOD 효소로 발아시킨 곡물에 풍부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치매에 좋은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SOD 등의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필요한데, 이를 간편하게 한 번에 도와주는 음식으로는 발아곡물이 들어 있는 발아생식이 있다고 합니다.

 

생식은 다양한 곡물, 과일, 채소, 해조류 등이 들어 있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등을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는데, 발아생식은 이들의 흡수율을 더욱 높일 뿐만 아니라 SOD, 베다카로틴과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국산 농산물을 사용한 농협 발아생식은 아라비녹시란과 같은 면역성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기억력, 집중력을 기르는데 좋은 레시틴과 같은 성분이 들어 있어 치매발병을 낮추는데 더욱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모든 재료가 분말로 가공되어 있어 소화 흡수가 용이하고, 방법 또한 간편하여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드시기 좋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꾸준하게 몸을 움직이는 것은 두뇌세포를 보호해주는 화학물질이 생성되어 두뇌 인지능력의 쇠퇴를 막아주는데 좋으므로 하루 20분 정도, 일주일에 3회 가량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친구, 가족과의 사회활동은 스트레스해소 뿐만 아니라 인지력 쇠퇴를 막는데 좋으며, 덤불어 게임, 퍼즐, 봉사활동 등도 관심을 기울여 두뇌를 끊임없이 움직이게 하여 치매 발병을 낮추는데 매우 좋다고 합니다.

 

  

작성자 미래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