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가장 오랜 문명의 하나인 마야 문명. 천 년 동안 뛰어난 건축과 미술, 과학, 문자 체계를
자랑한 문명이 거짓말처럼 사라져버린, 신비 속의 마야문명..
그 마야의 신비한 예지력으로,, 이르노니..~
2012년12월25일 이후 세상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마야 달력으로는 2012년12월25일로 지구의 시간은 끝이 난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지구 자기장이 역전한다고 하기도 하고,
또 어떤 과학자들은 태양 흑점 활동의 증가로 자기 폭풍으로 인한 대파국이 온다고 하기도 ..
자기장의 역전은 이미 그 변화가 시작되어 정상적인 자기장의 70~80%가 감소했다고도 합니다.
물론 지구 역사상 예전에도 수십차례 지자기 역전이 일어 났었다는 것이
연구되어 있습니다. 최근의 사건이 4600만년 전이라고 하네요.
또한 자기폭풍이 닥치면 전자기기로 운영되는 현대 문명은 말 그대로 커다란 파국이 올 것입니다.
핸드폰은 물론 거의 전세계의 전기가 단전 사태가 벌어져서 암흑의 세계는 물론 모든 문명은
전면 스톱되는 사태가 오겠지요.
과연 26,000년의 세차 주기가 끝나고 새로운 세차가 시작되는 싯점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날까요?
어떤 과학자들은 자기폭풍의 여파로 사람들의 뇌의 감수성이 엄청나게 높아져서
지구인들이 영적으로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투시력, 텔레파시 등 영적이 눈이 활성화 되고,
또 과학 기술의 발달로 영혼의 세계와 교신이 가능한 기계가 발명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점점 심화되어 가는 오염의 증가와 온난화,
대량멸종의 사태는 막을 방법이 없다고...~
다음은 관련 기사..~ |
'마야 달력'이 끝나는 2012년을 불과 3년 앞두고 '지구종말론'이
확산하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마야 달력이란 기원전 3114년 마야인들이 만든 달력으로 2012년 12월 21일까지 만들어져 있다. 이 때문에 종말론자 사이에서는
2012년이 지구의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끊임없이 흘러
나왔다.
게다가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나 2만5800년만에 1번 일어날까 말까 한 일 등을 포함, 몇 가지 천문학적 우연이 2012년 겹치면서
종말론이 더욱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다.
일례로 일부 천문학자들은 명왕성 궤도 바깥쪽인 카이퍼벨트에 있다는 가설의 미학인 행성 '플래닛 X'(제10행성)가 머지않아 지구에 근접하거나 충돌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 시점 역시
2012년이다.
또 400년간 로마에 숨겨져 있다 20세기 후반 발견된 프랑스 점성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새 예언서 에 따르면 지구 종말은 지금까지 알려진 1999년이 아닌 2012년으로 기술돼 있다.
이런 가운데 다음 달에는 2012년 지진과 유성우, 쓰나미와 함께 지구 종말이 온다는 내용의 재난 영화 '2012'가 개봉할 예정이어서 사람들의 불안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문가는 지구 종말론이 다분히 서양적, 기독교적인 사고방식을 마야에 끼워 맞추는 일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지난해 영국을 방문했다가 종말론과 관련한 질문을 수없이 들었다는 마야 인디언 장로인 아폴리나리오 칠레 픽스툰은 종말론이 마야인의 생각이 아니며 서양에서 나온 것이라고 지적
했다.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의 마야 비명(碑銘)학 전문가인 데이비드 스튜어트 역시 마야인들은 세계가 끝날 것이라거나 2012년 필연적으로 어떤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란 말을 한 적이
없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나쁜 천문학"(Bad Astronomy)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천문학자 필 플레이트는 "종말론에 대해 묻는 사람에게 '그래서 뭐?'라고 반문한다"면서 종말론자들의 주장은 사실 2012년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고 끼워 맞춘 것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동아일보 인용 (멕시코시티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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