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 탈출] " Hope Can Set You Free.... "
◈ Canzonetta sull' aria...Che soave zeffiretto ♬
(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제 3막 중 "저녁 바람이 부드럽게" )
쇼쌩크 탈출에나오는 이중창입니다.
이 노래는 모짜르트의 오페라 휘가로의 결혼 에 나오는 노래인데여
백작 부인과 수잔나가 편지를 써서
백작을 꼬여내기 위하여 작전임무를 수행하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주인과 하녀의 신분이 아닌 여자의 심정으로 말입니다.
아니 휘가로가 결혼을 성사시켰는데
휘가로의 아내될사람인 수잔나에게
초야을 요구하며 흑심 품는 백작은 또 머람니까
남자는 다그런 속성을 가지고있나봐요
영화 쇼쌩크 탈출을 보고 상당히 감동적이고 속이 후련한 대리만족
아무튼 인내하고 치밀하며
인간적인 모습의 팀 로빈스와 모건 프린먼의
연기등이 감동적으로 다가옴니다.
종신형을 2번 선고받은 앤디의 새로운 삶과
절망에서 희망을 찾은 모건과의 만남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위의 장면은 처음 친해지면서 체스하는 모습과
아래글귀는 팀 로빈스(앤디)가 탈출하여 많은 돈과 편지를 묻어 두었는데
모건 프리먼(레드)이 40년 복역후 출감하여 찾아내어 읽은내용 입니다.
그후 모건 프리먼은 자살을 포기하고 앤디와 감동적인 재회를 합니다
항상 다시 보고싶은 영화.
아카데미에 7개부분 후보에 올라 수상되지못해 논란이 있었던 명작 입니다.
"Fear can hold you prisoner, Hope can set you free .."
사람은 희망을 먹고 삽니다..
'희망'은 모든 사람의 삶 자체입니다.
어쩌다 힘든 일을 만나서
'희망의 끈'을 놓치고 포기하면
인생은 그것으로 끝입니다.
슬기롭게 하나님께 의뢰하며
끝까지 '희망'을 저버리면 안될 것입니다.
'희망'은
막다른 길을 만났을 때의 배수진입니다.
오늘 영화 '쇼 생크 탈출', 의 비디오를 빌려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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