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

S건설, 해외에서 빛났다 [한국경제TV 2009-06-22 17:11]

타이거뉴스 2009. 6. 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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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세계 금융위기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수주가 주춤한 가운데 쌍용건설이 대규모 지하철 공사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건설사의 위상을 세계에 다시 한 번 떨쳤다는 평가입니다. 보도에 박영우 기자입니다.

 

  오늘  한경 와우 TV와  짥막 인터뷰 기사 ...

  .... 영상은  보질 몬했습니다. 못보길 다행..잘했~ 쮜..ㅋ

 

   JH 님이 아래 영상을 보내 주셨네요..

   그 세심한 배려에 대단히 감솨드림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view.htmlcateid=100019&newsid=20090622184209110&p=kedtv

 

 

 

 

[리포트] S 건설, 해외에서 빛났다
  [한국경제TV 2009-06-22 17:11]
<앵커>
세계 금융위기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수주가 주춤한 가운데 S건설이 대규모 지하철 공사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건설사의 위상을 세계에 다시 한 번 떨쳤다는 평가입니다.
보도에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S 건설이 한화 7천억원 규모의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수주한 지하철 공사 금액 중 가장 큰 규모로, 해외 유수의 건설사들과의 경쟁에서 이뤄낸 쾌거입니다.


공사기간은 82개월이며, 이달부터 약 17개월간의 실시설계를 거쳐 2016년 3월 완공 예정입니다.


<브릿지 - 박영우 기자>
“S 건설은 국내 건설경기 불황 타개의 해법을 해외 고부가가치 사업 수주에서 찾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난 5년간 S건설은 싱가포르에서만 2조원이 넘는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 중 략 >

특히 고난이도의 공사를 수행할 수 있는 기술력을 높이 인정 받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공사의 경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대 52도의 경사로 기울어진 설계는 세계 건축사에서도 보기 드문 기술입니다.
지상 200m에는 축구장 2배 크기의 대형 하늘 공원이 조성됩니다.


<인터뷰 - 김준헌 S건설 해외사업 >
“지금까지 S 건설은 싱가폴에서 많은 고급 건축물 공사를 수주하고 있습니다.
마리나 베이에 있는 2천6백객실의 호텔을 비롯해 이번에 수주한 지하철 공사 수주는 대한민국 해외 건축공사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철도 토목 공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불황을 극복하고 있는 S건설.

SS건설은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해외건설 수주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WOWTV-NEWS 박영우입니다.

박영우 기자 ywpark@wowtv.co.kr

 

 

 

 

 아래는 과거 인터뷰 기사중 하나... 찾았네요..

 [한국경제TV 2007-12-13 18:28]

 짧은 인터뷰에도 몇 분으로부터 연락이 오더라구요..

  당시 Naver 에도  조회되었던...~~ *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해외건축 대상] S건설 싱가포르 '오션프론트'
  [한국경제TV 2007-12-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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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07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수상사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상된 해외건축 부분 대상은 S건설이 차지했습니다.

출품 단지인 싱가포르 '오션프론트'는 현지에서 7성급아파트로 통할만큼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최서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싱가포르 최대 테마파크가 있는 휴양지 센토사섬. 고급빌라가 즐비한 섬 끝자락에 S건설이 준공한 '오션프런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착공 당시부터 7성급 아파트란 별칭으로 관심을 모았던 프로젝트로, 준공 이후 주거건물로는 최초로 싱가포르 현지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인터뷰: 김준헌 S건설 > "건축물의 에너지 절수효율이나 건물운영 실내거주 환경이나 혁신성 등을 아이템으로 종합평가를 받은 결과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한 쾌거를 이뤘다.

" 오션 프론트는 전체 가구수는 264가구에 불과합니다.

국내에서 이 정도 규모의 아파트가 공급될 경우 평면 설계 종류는 많아야 4~5개 정도입니다.

하지만, 오션프론트의 경우 그 10배에 달하는 50여개의 다양한 평면 설계를 통해 일률적인 주거공간을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급 주거단지라는 이미지를 내세운 만큼 비용이 들더라도 차별화된 상품을 공급한다는 전략이 주효한 셈입니다.

당초 분양가가 43억원에 달했던 760제곱미터 규모 펜트하우스는 웃돈만 10억원 이상 붙었습니다.

SS건설은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싱가포르에서 또 다른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중입니다.

싱가포르 정부에서 추진하는 '마리나베이 샌즈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그 프로젝트의 핵심인 마리나베이 샌즈호텔 공사를 지난 9월 수주했습니다.

샌즈호텔은 57층짜리 3개동에 총 2600객실이 지어지며 공사비만 6천 3백억원에 달합니다.

국내 건설사가 해외건설 시장에서 수주한 단일 건축공사로는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인지도가 높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해외수주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현재 우위를 갖고 있는 시장에만 안주할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김준헌 S건설 > "중동쪽의 아부다비나 리비아 등의 건설발주 물량을 수주하기 위해 꾸준히 영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현재 숨가쁜 매각일정이 진행되고 있는 S건설. 향후 종업원지주회사로 자리잡을 경우 해외수주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석준 회장을 필두로 해외건설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WOWTV-NEWS 최서우입니다.

최서우 기자 swchoi@wowtv.co.kr